안녕하세요 JAYLEE baseball입니다.
와이프차 SM5 platinum은 TPMS가 달려 있어서 타이어 공기압을 수치로 확인 가능한데, 왼쪽 앞 바퀴가 이유없이 자꾸 바람이 빠저서 정비소에서 수시로 충전하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찾은 제품입니다.
또 집에 있는 3대의 자전거도 자꾸 바람이 빠지고 집에있는 수동 펌프기로 공기를 넣어도 잘 안들어 가고 들어갔는지 아닌지도 잘 확인이 안되서 겸사 겸사 산 제품인데 매우 매우 만족합니다.
올 초에 사서 아직까지 사용 중인데 고장 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단 중국 샤오미사 제품이라 해외에서 사오는 제품인데 인터넷에 구매대행 해 주는 업체가 많아서 쉽게 구매가 가능합니다. 가격도 3~4만원대라 심하게 비싸지 않고 사용해 본 결과 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ㅎㅎㅎ
인터넷에 샤오미 펌프 검색하시면 쉽게 구매 가능합니다.
사용법은 아래 동영상 처럼 간단합니다.
원하는 값을 setting한 후에 가운데 버튼을 누르면 원하는 충전이 되고 원하는 값이 되면 자동으로 멈춤니다.
제품 가운데 있는 Wheel 로 조정하는데
왼쪽 버튼은 light
오른쪽 버튼은 setting 값 선택
위쪽 버튼은 공기앞 올림.
아래쪽 버튼은 공기앞 내림.
가운데 버튼은 충전 start/stop입니다.
자전거, 오토바이, 자동차, 공 4가지 mode가 각각 적당한 값으로 setting도 되어 있지만, setting값 상관없이 자기가 원하는 값으로 setting해서 사용 가능합니다. 최대 150PSI까지 가능하다는데 저는 SM5에 38PSI정도 넣고, 자전거에 setting값은 45PSI지만 40정도 넣고 있습니다.
이 제품이 하나 더 좋은 것은 제차 카니발에는 TPMS가 없어서 공기압을 알 수 없는데, 이걸 연결하면 공기압을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카니발이 44PSI인데 타이어에 확인해 보니 35PSI가 나와서 44까지 충전을 했습니다.
자전거에 바람을 넣을 때는 아래처럼 자전거용 연결부를 연결하고 사용하면 됩니다.
예전 수동 펌프로 넣을 때는 잘 안들어 가는 것 같고 바람이 더 잘 빠지는 것 같았는데 이건 빵빵하게 들어가서 그런가 바람도 덜 빠지는 것 같습니다.
총평하면 USB cable로 충전해서 사용하고, 크기도 작고 가벼워서 휴대가 간편하고 사용도 편리 합니다.
단 하나의 단점은 충전시 소음이 좀 크다는 것인데 저는 크게 불편하지는 않습니다.
주차장에서 쭈그리고 앉아서 충전하고 있으면 처다보는 사람들이 좀 있지만, 와서 뭐냐고 물어 보는 사람은 아직 없었습니다. ㅎㅎㅎㅎ
사용하다 보니 충전할 때 공기 주입구가 적당한 높이에 있으면 카니발 영상처럼 기계를 들고 있을 필요 없이, 바닥에 두고 편하게 충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럼 쭈그리고 앉아 있을 필요도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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