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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태크/앱태크 & 알바

공모주 청약으로 돈 벌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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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AYLEE baseball입니다.

 

소액으로 공모주 투자해서 돈을 버는 것에 대한 글을 쓰고 있습니다.

10월 19~20일에 걸쳐서 퇴근 후에 저녁에 글을 쓰고 있었습니다.

 

지난 글에서 높은 확율로 시초가 부근에서 팔면 수익이 난다고 쓰고 있는데

바로 그 반대의 경우를 보여주는 상장 사례가 발생했습니다.

 

10월 20일 상장한 에스엘에스바이오 입니다.

 

공모가가 7천 원이니 시초가는 그래도 공모가 보다 위인데

종가는 공모가 보다 떨어졌습니다.

 

하나 증권에서 공모를 진행했는데

저는 하나 증권이 없고, 와이프는 있었습니다.

 

그래서 와이프한테 공모주 투자 알려주고

청약하는 것도 알려 주고 해서 2주를 배정받았습니다.

 

그런데...

첫 거래부터 이런 주식을 만나서 욕 겁나 먹었네요 ^^

 

그래도 시초에 8천 원에 팔아서 다행이었습니다.

그래서 2천 원 벌었으면 됐다고 이야기했는데

청약할 때 수수료를 증권사에서 2천 원을 떼어 갔다고 합니다.

 

즉 돈 번것이 1도 없다는 겁니다. 

ㅎㅎㅎㅎ

 

그러고 보니 저는 수수료 같은 것이 없었는데

확인해 보니 증권사 우수 등급 회원이라 수수료 면제였습니다. -,.-

 

그래프 무섭네요

아무튼

공모주로 항상 돈 버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상기시켜 주는 좋은 예인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계속 시도할 예정입니다.

 

투자라 하기에도 민망한 수준의 금액이고

1, 2만 원 정도 수익을 기대하고 하는 것이라서요

 

제가 하는 공모주 시초가 투자는 

low money low risk low return 인 것 같습니다.

앱테크 알바 죠... ^^

 

물론 비례 배정으로 몇 역씩 투자하시는 분들은 

다른 이야기이긴 하지만요...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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